[S포트라이트] 상대 수비 혼 빼놓은 생 막시맹, 뉴캐슬 승리 주역

이형주 기자 2022. 5. 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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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생 막시맹(25)이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의 혼을 빼놓았다.

생 막시맹은 뉴캐슬 왼쪽 측면이자, 아스널의 오른쪽 측면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의 혼을 빼놓았다.

이날 결승골 역시 생 막시맹의 잦은 돌파로 무너진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로부터 파생됐다.

생 막시맹의 맹활약으로 아스널이 패배하면서 UCL 레이스에도 변수가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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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알랭 생 막시맹.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랭 생 막시맹(25)이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의 혼을 빼놓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뉴캐슬의 공격 첨병 생 막시맹이 변함 없이 선발 낙점을 받았다. 생 막시맹은 뉴캐슬 왼쪽 측면이자, 아스널의 오른쪽 측면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들의 혼을 빼놓았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돌파와 드리블에 아스널 수비수들은 현혹됐다. 

생 막시맹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77분만 뛰었음에도 6차례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이날 최다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다. 이날 결승골 역시 생 막시맹의 잦은 돌파로 무너진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로부터 파생됐다. 

생 막시맹의 맹활약으로 아스널이 패배하면서 UCL 레이스에도 변수가 생기게 됐다. 빼어난 활약으로 엄청난 나비효과를 만들어낸 생 막시맹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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