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순둥이 아들 괜찮아 했더니 아들 같은 딸이"(다시 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장윤정이 '다시 언니' 주인공의 2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STORY ‘다시 언니’에서는 외국인 연하 남편과 사는 주인공 김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서 김현이를 '다시 언니'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존나단은 쌍둥이 2명 아들이 있지만 "아들을 낳기 전에는 저희가 딸을 원했다"면서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말하죠. 또 도전하고 싶은지"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근데 그런 생각은 안 해야 해"라는 팁을 줬다. "(아들)연우가 워낙 순둥이라. 이런 아들이면 나는 또 아들이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다는 것.

장윤정은 "그렇게 생각하니 아들 같은 딸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tvN STORY ‘다시 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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