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장어 꼬리 정력과 무관..하지만 내가 다 먹어"(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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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장어 꼬리에 얽힌 속설의 진실을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장어 석쇠 구이와 초간단 장어 양념 2종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요리 전, 백종원은 "장어 꼬리가 진짜 스태미나에 좋나"는 질문을 받았다.
백종원은 "꼬리 안 먹으려고 꼬리가 좋다고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그래 놓고 내가 꼬리 다 먹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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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종원이 장어 꼬리에 얽힌 속설의 진실을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장어 석쇠 구이와 초간단 장어 양념 2종 레시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요리 전, 백종원은 "장어 꼬리가 진짜 스태미나에 좋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종원은 "아니다"고 답했고, 성시경 역시 "누가 봐도 뻥이다. 살이 좋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꼬리 안 먹으려고 꼬리가 좋다고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그래 놓고 내가 꼬리 다 먹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경쟁자를 차단해야지. 꼬리 별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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