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비 핑계 대고 이효리 얼굴 한번 보고파"(이번 주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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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가수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비에게 "나 부탁이 있다. 너 핑계 대고 효리 씨 얼굴 한번 보고 싶다. 목소리나 한번 들려줘라"라고 말했다.
앞서 성동일은 비행기에서 이효리를 만났다며 "와서 '저 효리예요'하고 인사하더라. 창석이랑 나랑 둘이 벌떡 일어났다. 우리 둘 다 너무 팬이다"며 흥분했다.
성동일은 "나중에 기회 되면 이효리 씨한테 인사 못하고 떠났다고 꼭 전해드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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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성동일이 가수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16일 방송된 ENA·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는 비, 싸이퍼 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동일은 비에게 "나 부탁이 있다. 너 핑계 대고 효리 씨 얼굴 한번 보고 싶다. 목소리나 한번 들려줘라"라고 말했다. 앞서 성동일은 비행기에서 이효리를 만났다며 "와서 '저 효리예요'하고 인사하더라. 창석이랑 나랑 둘이 벌떡 일어났다. 우리 둘 다 너무 팬이다"며 흥분했다. 이를 들은 비는 "대한민국에 이효리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웃었다.
성동일은 "가면 간다고 말해야할 것 같아서"라고 수줍게 말했다. 비는 "누나가 전화를 잘 안 받는다.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살기 때문에 일단 문자를 보내놓겠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나중에 기회 되면 이효리 씨한테 인사 못하고 떠났다고 꼭 전해드려"라고 부탁했다.
비가 "다시 초대해 보세요"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제주도에 또 오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ENA·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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