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한끼줍쇼로 숙련, 낯선 집에 들어가는 건 내가 최고" (개훌륭)[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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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낯선 집에 들어가는 데 자신감을 보였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은 이경규의 장점을 칭찬했다.

이날 장도연은 스승 강형욱에게 "스승보다 제자가 낫다고 느낀 점이 있냐"며 제자 이경규의 장점을 질문했고 강형욱은 "편하게 들어가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등을 통해 숙련이 돼 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다 단련이 돼 있는 거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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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낯선 집에 들어가는 데 자신감을 보였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은 이경규의 장점을 칭찬했다.

이날 장도연은 스승 강형욱에게 “스승보다 제자가 낫다고 느낀 점이 있냐”며 제자 이경규의 장점을 질문했고 강형욱은 “편하게 들어가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등을 통해 숙련이 돼 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다 단련이 돼 있는 거다”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낯모르는 집에 들어가는 건 내가 최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경규는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다. 언제까지 제자로만 머물러 있는 건 스승에 대한 좋은 보답이 아니다. 스승을 뛰어넘으라는 거다”고 명언을 말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공격성을 보이는 센 개, 진도 시바 믹스견 라오가 출연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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