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베어 그릴스 수준인 줄 알아 안타까워"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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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도경완의 착각을 꼬집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무인도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도경완의 오랜 꿈인 무인도로 향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단둘이 무인도 체험을 해보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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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도경완의 착각을 꼬집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무인도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도경완의 오랜 꿈인 무인도로 향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단둘이 무인도 체험을 해보길 바랐다. 반면 장윤정은 배에서부터 “혼자 가지 왜 나를 데리고 오냐”고 투덜댔다.

도경완은 “너 없는 삶이 의미가 있냐. 나만 믿어라. 걱정하지 마라. 내가 다 해줄게”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윤정은 “내가 안 해줘도 되겠어?”라며 의심했다.

이어 도경완은 “애들 데리고 주말에 캠핑을 가면 제가 다 한다. 한 번은 직접 잡아서 채취해서 자급자족하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요즘 오토캠핑장은 잘 돼 있다. 그걸로 본인이 베어 그릴스 수준이 되는 줄 안다. 그래서 안타깝다”고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후 장윤정은 걱정대로 도경완을 리드하며 생활력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새조개, 낙지, 해삼 등을 먼저 잡았고 능숙하게 손질, 요리까지 해내며 무인도 생활을 만끽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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