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부부싸움 각" 장윤정, ♥도경완 코에 새조개 투척 '위기' (안다행)[결정적장면]

장윤정이 던진 새조개가 도경완의 얼굴에 맞으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무인도로 향했다.

이날 무인도로 향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갯벌에서 새조개를 발견했다. 무인도로 향하면서부터 새조개를 원했던 장윤정이 먼저 새조개를 찾고 환호했다. 도경완은 새조개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상황.

장윤정은 새조개를 찾으며 생활력을 발휘했고 도경완이 그 새조개를 통에 담았다. 이어 장윤정이 새조개를 도경완에게 던지다가 타이밍이 안 맞으며 새조개가 도경완의 얼굴에 맞았다. 장윤정은 “얼굴 맞았지?”라며 다가가 걱정했다.

이에 도경완은 얼굴은 꾸기며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안정환은 “도경완 착하다. 나였으면 화냈을 것 같다. 왜 이렇게 던져? 사랑 없는 부부면 100% 싸우는 날이다”며 도경완이 착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아프지? 괜찮아?”라고 도경완을 걱정하다가도 “한 마리 놓쳤다”며 아쉬워했고 도경완은 “놓친 게 문제야? 코가 나갔는데”라고 탄식했다. 장윤정은 “여기 있다. 자기 코 나가게 한 애”라며 놓친 새조개도 다시 잡았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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