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노래 어렵다는 정동원에 "쉽게 부르지 않잖아"(동원아 여행가자)

이슬기 2022. 5. 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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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정동원의 고민을 들어줬다.

5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동원아 여행가자'에서는 캠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과거 정동원이 불렀던 '여백'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네가 '여백을 불렀을 때' 되게 쉽게 부른다고 그랬다. 근데 그게 불러보면 안 그렇잖아"라고 답했다.

또 이어 장민호는 "콘서트도 있고 몸 관리 잘해. 어려도 힘든 건 힘들어. 안 힘든 게 아니야"라며 정동원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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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장민호가 정동원의 고민을 들어줬다.

5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동원아 여행가자'에서는 캠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장민호와 잠에 들기 전 "노래가 어렵다"는 고민을 꺼냈다.

장민호는 과거 정동원이 불렀던 '여백'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네가 '여백을 불렀을 때' 되게 쉽게 부른다고 그랬다. 근데 그게 불러보면 안 그렇잖아"라고 답했다.

또 이어 장민호는 "콘서트도 있고 몸 관리 잘해. 어려도 힘든 건 힘들어. 안 힘든 게 아니야"라며 정동원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사진=TV CHOSUN 예능 '동원아 여행가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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