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장관 첫 통화.."北 코로나 대응 상호협의"

보도국 2022. 5. 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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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상견례를 겸한 화상 통화에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한중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6일) 두 장관이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통화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가 한반도와 역내 정세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 위한 한중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북한 주민의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인도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상호 지속 협의도 약속했습니다.

#박진 #왕이 #한중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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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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