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남친과 헤어져야" 명품 카페 분노한 사연(오픈런)

이슬기 2022. 5.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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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명품 카페에 대해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오픈런'에서는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명품 카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각 케이크 하나에 3만 2000원을 호가하는 명품 D브랜드의 카페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오픈러는 커피를 휘저어 명품 로고가 지워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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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민이 명품 카페에 대해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오픈런'에서는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명품 카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각 케이크 하나에 3만 2000원을 호가하는 명품 D브랜드의 카페가 전파를 탔다. 커피는 3잔에 6만 원이라는 가격에 김지민은 크게 놀랐다.

이어 오픈런에 성공한 사람은 D브랜드가 적힌 라떼를 보여주면서 "인증샷 찍으려고 오는 거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픈러는 커피를 휘저어 명품 로고가 지워지게 했다.

김지민은 "남자친구랑 갔는데 저 짓을 한다? 그럼 헤어져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Plus 예능 '오픈런'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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