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13일째 1위..오늘(17일) 500만 돌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2. 5. 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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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누적 관객은 498만7,963명으로, 곧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역시 개봉 14일째인 17일 5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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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한다.

5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8만1,387명을 동원, 지난 4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누적 관객은 498만7,963명으로, 곧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14일째 5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역시 개봉 14일째인 17일 5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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