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7일, 화)..건조하고 일교차 15~20도

고귀한 기자 2022. 5.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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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와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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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인양유치원 원생이 참배를 하고 있다. 2022.5.1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17일 광주와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장흥 7도, 구례·곡성·장성 8도, 담양·영암·강진·고흥 9도, 무안·함평 10도, 영광·순천 11도, 광주·광양·진도 12도, 완도 13도, 여수·신안·목포 14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구례 28도, 광양·곡성·담양·화순 27도, 광주·나주·장성·영암·강진·장흥·보성 26도, 영광·함평·완도·고흥·보성 25도, 해남·여수·무안 24도, 목포·진도·신안 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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