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엑스포 민관전략회의 내달 주재

정유선 기자 2022. 5. 1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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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후 취임 후 두번째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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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후 취임 후 두번째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와 재외공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을 향해 매주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대해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는 부울경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김윤일 미래전략비서관은 이날 국제신문에 “6월 20일 BIE 2차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만큼 전후로 일정이 잡힐 것”이라면서 “부산 현장에서 개최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여러 부처 장관, 기업 총수 등 참여 문제로 서울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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