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 '개인방송 스튜디오' 대관

안승진 2022. 5. 1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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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주민 누구나 개인방송이 가능한 공간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16일 강서구에 따르면 스튜디오에는 비디오, 오디오 장비가 갖춰져 있어 곧바로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인터넷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진행자, 출연자, 제작진 등 최대 7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장비사용 교육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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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비 사용 교육도 병행

서울 강서구가 주민 누구나 개인방송이 가능한 공간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16일 강서구에 따르면 스튜디오에는 비디오, 오디오 장비가 갖춰져 있어 곧바로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인터넷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진행자, 출연자, 제작진 등 최대 7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이 어려운 주민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장비사용 교육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최대 4시간 가능하다. 시간 당 5000원의 사용요금이 든다. 강서구민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강서구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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