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 강호동의 역전승과 눈물로 종영 "6개월간 많은 감정 스쳐가"(종합)

이소연 2022. 5. 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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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탁구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 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 최종회에서는 멤버들의 6개월 탁구 성장기가 최종 마무리 됐다.

강호동은 "6개월간 있었던 많은 감정이 스쳐갔다. 그 승리는 강호동만의 승리는 아니고 승윤이의 승리고 올탁구나의 승리라고 느꼈던 거 같다. 저도 이 승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강승윤은 "'올탁구나!' 이후로 탁구를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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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탁구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 최종회에서는 멤버들의 6개월 탁구 성장기가 최종 마무리 됐다.

이날 골든 라켓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는 강호동이 상대 팀의 차주현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역전승을 따냈다.

특히 강호동은 강 스매시 기술을 이용해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매치 포인트까지 간 뒤 결승에 진출했다.

출연진들에게 둘러싸인 강호동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호동은 "6개월간 있었던 많은 감정이 스쳐갔다. 그 승리는 강호동만의 승리는 아니고 승윤이의 승리고 올탁구나의 승리라고 느꼈던 거 같다. 저도 이 승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태환은 "탁구라는 운동을 하면서 내가 과거에 왜 포기했지? 하면 늘잖아?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손태진은 "이런 경험은 평생 남을 것 같다. 꿈만 같기도 했고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했다.

야구선수 출신 정근우는 "발도 까지고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더 뜨겁고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서효원은 "이 프로에서 고생하신 멤버들 덕분에 탁구가 많이 알려졌다. 그게 너무 고맙다"고 했다.

강승윤은 "'올탁구나!' 이후로 탁구를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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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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