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2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인수 입력 2022. 5. 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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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동해에서 열린다.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2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창립돼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쉐보른 궁에서 상시 공연을 가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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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동해에서 열린다.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2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동해시가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3월 발생한 산불과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창립돼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쉐보른 궁에서 상시 공연을 가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프라노 아엘렌 파울라모제, 바리톤 루시 니코프, 바이올린 발보나 나쿠를 비롯해 12인조 실내악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수준 높은 정통 실내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모차르트, 비발디, 차이콥스키 등 익숙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곡 선정으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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