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서·산간 일교차 최대 20도..영동 초속 15m 강풍 예보

김정호 2022. 5. 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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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 가까운 일교차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11도, 영동 13~16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7도, 영동 22~25도로 예보됐다.

다음날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9~13도, 영동 16~18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8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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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씨를 보인 날 시민들이 대룡산 정상에서 춘천 시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김정호

20도 가까운 일교차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11도, 영동 13~16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7도, 영동 22~25도로 예보됐다. 영서과 산간지역 일교차는 최소 15도에서 최대 20도 가까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가량 높겠다.

다음날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9~13도, 영동 16~18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8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영동과 일부 영서지역으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당분간 클 것으로 전망되며 차차 강한 바람까지 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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