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코로나19 손실보상 100%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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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는 16일 강원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조합 및 중소기업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현장 애로를 논의하고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 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최무근 강원지역본부장, 박재희 중소기업제도개선 특보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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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책과제 43건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는 16일 강원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조합 및 중소기업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현장 애로를 논의하고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 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최무근 강원지역본부장, 박재희 중소기업제도개선 특보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추진과제 확대 요청, 중소기업의 공공기관 계약 등 소송에 대한 비용 지원, 시·군별 적정 골재 수급 방안 마련 요청, 원주 폴리텍대학 자동차정비학과 신설 요청, 강원도향토공예관 주차장 진입로 신설 지원 등이 논의됐다. 정책과제 현안으로는 도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R&D 지원, 지역특화 지역인재양성 프로그램 고도화, 도내 중소기업 신흥시장 수출지원센터 설립 등 지역 과제 12건과 공통과제 31건을 포함해 43건이다. 김진태 도지사후보는 “중소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인지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인력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대기업과의 대외관계 개선에 힘쓰며 코로나19 손실보상을 100%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균 강원중소기업회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발굴한 중소기업 현안을 도정과제로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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