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만3948명 확진..전주 대비 1만454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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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39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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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39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2917명)보다 2만1031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4만8491명)보다 1만4543명 감소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8947명, 서울 5889명, 경남 2281명, 대구 2075명, 경북 1990명, 인천 1649명, 충남 1394명, 강원 1375명, 전북 1371명, 전남 1255명, 충북 1188명, 부산 1177명, 대전 1077명, 광주 870명, 울산 834명, 세종 294명, 제주 282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4만9923명→4만3913명→3만5898명→3만2451명→2만9581명→2만5434명→1만329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2928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13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 집계치(587명)보다 788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집계치(1828명)보다 453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2648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17명, 원주 288명, 강릉 188명, 동해 88명, 태백 27명, 속초 55명, 삼척 45명, 홍천 72명, 횡성 25명, 영월 17명, 평창 8명, 정선 25명, 철원 75명, 화천 132명, 양구 24명, 인제 47명, 고성 32명, 양양 10명이다.
지난 10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827명→1638명→1322명→1194명→1155명→963명→587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2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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