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승희, 남편에 "내가 먹여 살리겠다" 프러포즈한 사연

오진주 기자 입력 2022. 5.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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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승희가 남편에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프러포즈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 여제 박승희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승희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내가 먹여 살리겠다'라고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

박승희는 "그때 당시 남편은 30대라서 경제적인 문제로 망설였던 거 같은데, 그때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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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승희가 남편에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프러포즈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 여제 박승희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승희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내가 먹여 살리겠다'라고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 박승희는 "고백도 먼저 하고, 결혼도 먼저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승희는 "그때 당시 남편은 30대라서 경제적인 문제로 망설였던 거 같은데, 그때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연금도 죽을 때까지 나오니까 그런 것도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승희는 빙상 은퇴 후 패션 브랜드 대표로 있는 남편과 함께 가방 디자이너를 하고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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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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