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왕이 "한중, '디커플링' 반대하고 핵심이익 존중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6일 한국과 중국이 "'디커플링'의 부정적 경향에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화상 통화에서 한중관계와 관련한 강화할 점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신냉전의 위험을 방지하고 진영 대치에 반대하는 것은 양국 근본이익과 관련된 것"이라며 미국 주도의 대 중국 압박에 한국이 가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왕이 영상통화 [중국 외교부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yonhap/20220516233404737ebmw.jpg)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6일 한국과 중국이 "'디커플링'의 부정적 경향에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화상 통화에서 한중관계와 관련한 강화할 점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달 하순 한일 순방 계기에 출범할 것으로 알려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한국이 참여하는데 대한 견제의 의미로 풀이된다.
왕 부장은 또 "양국이 각자의 발전 경로와 핵심이익, 각자의 문화와 전통, 습관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냉전의 위험을 방지하고 진영 대치에 반대하는 것은 양국 근본이익과 관련된 것"이라며 미국 주도의 대 중국 압박에 한국이 가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세돌, 10년 만에 AI와 대국…이번엔 '협력'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사고 아니라던 이재룡 "소주 네잔 마셔" 시인(종합) | 연합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통영서 남녀 찌른 30대 남성, 도주 중 투신 사망…피해자들 위독 | 연합뉴스
- 비비탄총 뺏은 뒤 초등생 목에 발사한 30대 입건 | 연합뉴스
- 젊은 여성 미행해 오피스텔서 강도질한 3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압구정역 인근 리모델링 공사장 외벽 비계 붕괴…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 검찰,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관련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 연합뉴스
- SNS에 고교생이 교실서 동급생 폭행 영상…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쓰러져 있을 때 두들겨야"…'중동전쟁 지휘' 美국방 인성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