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명칭 다음 달 결정..국민의집·국민관 등 거론

박서경 2022. 5. 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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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새 대통령실 명칭이 다음 달에 결정됩니다.

대통령실 측은 용산 청사 2층의 대통령 주 집무실을 완공하게 될 6월 중순쯤 새 대통령실 이름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이전 TF는 지난달부터 '청와대' 대신 사용할 새 대통령실 명칭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공모해왔습니다.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K하우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 어제 마감까지 모두 3만 건의 응모가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조만간 외부 전문가와 내부 관련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0명 안팎 규모의 심사·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집무실 명칭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응모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6백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3백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백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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