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승희 "남편에 먼저 청혼..내가 먹여살리겠다고"

박새롬 2022. 5. 16.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상여제 박승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 청혼했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여제 박승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박승희의 남편은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박승희가 빙상 은퇴 후 패션계에 도전한 배경이 남편임이 밝혀졌다.

박승희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상여제 박승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 청혼했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여제 박승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박승희의 남편은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박승희가 빙상 은퇴 후 패션계에 도전한 배경이 남편임이 밝혀졌다.

박승희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고. 그는 "저는 연애 때 고백도 먼저 하고, 결혼도 먼저 하자고 했다"며 "당시 30대 초중반이던 남편은 경제적으로 만족이 안 된다고 망설였던 것 같은데, 그때 제가 먹여살리겠다고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박승희는 우수선수를 위한 특별 공급을 통해 주택 청약에 당첨됐다는 좋은 소식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이 "그런 게 있냐"고 놀라자, 패널들은 "너는 돈 많지 않냐" "있는 사람이 더하다"며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