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 시그나 디스카운트 중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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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스카운트중인 시그나 (티커:CI)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이 회사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위험/보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의 분석가 리사 질은 올해 의료보험 지원서비스 ASO 분야의 회원이 늘고 있고 회원수 대비 마진도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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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304달러까지 17.3% 상승여력
JP모건체이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스카운트중인 시그나 (티커:CI)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이 회사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위험/보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의 분석가 리사 질은 올해 의료보험 지원서비스 ASO 분야의 회원이 늘고 있고 회원수 대비 마진도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시그나의 에버노스 사업부문에서 고객 유지율이 2023년에 상위 9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전문 분야의 성장, 강력한 고객 유지 수준 및 바이오시밀러 기회는 2023년 에버노스의 강력한 성장을 시사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평가 측면에서는 시그나가 동종 업체 가운데 32%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거래중이며 헬스케어 업체중에서 배당수익률은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시그나의 주가는 연초 이후 12.9%, 이 달에는 5% 상승했다. 금요일 종가와 비교해 JP모건체이스의 목표가 304달러까지 17.3%의 상승여력이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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