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도 끝! 레알과 5년 계약..연봉 335억원+보너스 13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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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확보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천문학적인 연봉을 약속하며 마지막까지 음바페와 재계약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 승자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 정도는 아니지만 음바페의 자존심을 세워주는데 아낌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자유계약(FA)을 체결하며 아낀 이적료를 파리 생제르맹의 유혹을 이겨낸 대가로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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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확보에 성공했다.
올여름 음바페와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동시 영입을 노렸던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이 천문학적인 연봉을 약속하며 마지막까지 음바페와 재계약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 승자가 됐다.
16일(한국시간) 다수의 스페인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가 5년 계약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머지않아 공식 발표를 예고한 현지 언론은 오는 7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된다고 확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 정도는 아니지만 음바페의 자존심을 세워주는데 아낌이 없었다. 스페인 매체 '콰트로'가 공개한 음바페의 계약 규모는 세후 2500만 유로(약 335억원)의 연봉보다 보너스가 엄청나다.
보상과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자유계약(FA)을 체결하며 아낀 이적료를 파리 생제르맹의 유혹을 이겨낸 대가로 지불한다. 계약 보너스만 무려 1억 유로(약 1340억원)에 달한다.
계약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초상권도 절반씩 주장하던 레알 마드리드가 고집을 꺾고 음바페에게 60%의 권리를 약속했다. 이제 음바페의 이적설은 모두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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