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파격 노출 드레스..4살 연하 남친과 '달달'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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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가슴선과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택한 메간 폭스는 투명 스트랩 샌들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당시 메간 폭스는 가슴 일부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커트아웃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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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메간 폭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메간 폭스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래퍼 머신 건 켈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메간 폭스는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디자인과 골반 라인까지 드러나는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메간 폭스는 여기에 반짝이는 라인스톤 보석으로 촘촘히 장식된 검은색 롱 글러브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장갑 위로는 큼직한 사각형 반지를 착용했다.
이날 메간 폭스가 입은 드레스는 강렬한 실루엣이 특징인 '데이비드 코마'(David Koma)의 드레스였다.
가슴선과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택한 메간 폭스는 투명 스트랩 샌들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메간 폭스는 이마를 가리는 일자 앞머리를 내린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짙은 아이라인으로 날렵한 눈매를 더욱 더 강조했으며, 차분한 누드 립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메간 폭스와 함께한 머신 건 켈리 역시 연인 메간 폭스의 스타일과 맞춘 듯한 '돌체 앤 가바나' 슈트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신 건 켈리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된 터틀넥 상의에 뾰족뾰족한 스파이크 장식이 더해진 크롭트 재킷과 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특히 머신 건 켈리는 손톱에 총 10캐럿 상당의 2.4㎜ 크기의 다이아몬드 880개가 박힌 네일아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공연과 레드카펫을 위한 이 손톱의 가치는 3만 달러(한화 약 3860만원)에 달하며, 만드는 데는 총 10시간이 걸렸다.
이날 머신 건 켈리는 메간 폭스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매만져주거나 손을 꼭 잡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메간 폭스는 가슴 일부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커트아웃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메간 폭스가 선택한 의상은 과감한 커트아웃 보디슈트와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가 매치된 드레스로, 상반신은 물론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브랜드 '뮈글러'(Mugler)의 187만원대 쉬어 컷 드레스였다.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은 메간 폭스는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2020년 3월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 글래스' 촬영 당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1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에게 큼직한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보석이 장식된 프러포즈 반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앞서 메간 폭스는 2010년에 13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2015년 이혼 신청을 했다가 2016년 재결합해 셋째를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5월에 다시 파경설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10월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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