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왕이 첫 통화
김도훈 2022. 5. 16. 22:58
(서울=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화상 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한중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두 장관은 이날 상견례를 겸한 화상 통화에서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2022.5.16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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