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조충현 오늘(16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김나영 2022. 5. 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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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김민정 조충현 부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오늘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민정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충현은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후 2016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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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김민정 조충현 부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오늘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3.13kg의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충현 김민정 득녀 사진=조충현 SNS
현재 김민정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충현은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후 2016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2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가 만난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서로가 더욱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라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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