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中경제지표 악화에 하락세 출발

김정률 기자 2022. 5. 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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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4.51포인트(0.14%) 내린 3만2152.15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속 투자자들이 침체된 중국발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월가의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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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16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4.51포인트(0.14%) 내린 3만2152.15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87포인트(0.27%) 하락한 4013.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7.86포인트(0.09%) 내린 1만1727.14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속 투자자들이 침체된 중국발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월가의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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