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예전엔 놀아도 지금은 아냐"..임수향 사과[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 임수향이 성훈을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라파엘(성훈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라파엘이 "뭐가 많이 나오지 않나"라고 하자, 오우리는 "기사도 많고 소문도 많더라"라고 말했다.
그런 오우리를 인정하는 라파엘은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 아니었나"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라파엘(성훈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우리는 "대표님 이틀 동안 검색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라파엘이 "뭐가 많이 나오지 않나"라고 하자, 오우리는 "기사도 많고 소문도 많더라"라고 말했다.
라파엘은 "많이 놀았다. 부풀려진 게 많다. 그렇게 나쁜 짓은 안했다. 이거 볼 거냐. 우리 엄마다. 근데 일찍 돌아가셨다.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원망하기 시작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애들 있지 않나. 어른되고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위암이라고 하더라"라며 "의사가 '위암 3기입니다' 하는데 하늘에서 엄마가 '그렇게 살지마' 이러는 거 같았다. 우리 엄마 대단하다. 돌아가고 나서도 올바른 사람 되라고 이렇게 얘기해주는 거 같더라. 아기 이상한 사람에게 보내는 거 싫은 거 이해한다. 그런데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예전엔 그래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오우리는 "의심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런 오우리를 인정하는 라파엘은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 아니었나"라고 답했다. 오우리는 "걱정되더라. 진짜 너무 걱정되서 며칠 동안 제정신도 아니었다. 대표님 미행했다. 팀장님이랑 아무 문제 없는 거 맞냐"라고 다시 확인하자, 라파엘은 "우리는 아무 문제 없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 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 톱스타 SNS 임신 발표 한 달만에 결국..'아이 잃었다'
☞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 손담비 손절..결혼식에 절친 공효진·정려원 불참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이혼 위기? "너무 갔네"- 스타뉴스
-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스타뉴스
-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스타뉴스
- 톱스타 SNS 임신 발표 한 달만에 결국.."아이 잃었다"- 스타뉴스
-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스타뉴스
- 손담비 손절..결혼식에 절친 공효진·정려원 불참-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