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 아조우스탈 부상자 대피 위한 합의 도달

김정률 기자 2022. 5. 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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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대피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대표들과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크라이나군은 인근 노보아조브스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했다.

AFP는 우크라이나측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즉각적인 확인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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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백린탄이 사용된 정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022.05.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대피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대표들과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크라이나군은 인근 노보아조브스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했다.

AFP는 우크라이나측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즉각적인 확인은 없었다고 전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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