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떠난다..사의 표명

김가영 입력 2022. 5.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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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을 떠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입법 추진 과정에서는 "수사지휘권 폐지에 이어 검찰의 보완수사 범위 축소, 직접수사의 단계적 폐지는 실체적 진실 규명과 인권보호를 어렵게 한다"고 검찰의 본질적 기능을 폐지하면 안된다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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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을 떠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2000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지획조정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맡았다.

이를 거치며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과 로비 은폐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 윤석열 대통령 가족 비리 관련 사건, 대장동 개발·로비 특혜 의혹 사건 등을 수사했다.

최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입법 추진 과정에서는 “수사지휘권 폐지에 이어 검찰의 보완수사 범위 축소, 직접수사의 단계적 폐지는 실체적 진실 규명과 인권보호를 어렵게 한다”고 검찰의 본질적 기능을 폐지하면 안된다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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