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학문 체계 한국에 맞게 개선..원로 지질학자 정창희 교수 별세

입력 2022. 5.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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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원로 지질학자인 정창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5일 오후 6시께 별세했다. 향년 102세.

고인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질학 체계를 한국 현실에 맞게 바꾸고, 석탄·석회암 확보를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 운암지질학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저작상,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나열·나현씨와 딸 나희·나미씨, 사위 김호철·장유진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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