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김영환 49.5%·노영민 34.1%, 강원 김진태 48.2%·이광재 41.7%

손덕호 기자 2022. 5.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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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충청·강원 지역 여론조사에서 대전·충남·강원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충북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2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에서,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5.8%, 허태정 민주당 후보 41.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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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TV조선,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대전 이장우 45.8%·허태정 41.2%
충남 김태흠 44.1%·양승조 41.7%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충청·강원 지역 여론조사에서 대전·충남·강원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충북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왼쪽)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에서 열린 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2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에서,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5.8%, 허태정 민주당 후보 41.2%로 집계됐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6%포인트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4.1%, 양승조 민주당 후보 41.7%로 나타났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4%포인트다.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9.5%, 노영민 민주당 후보 34.1%였다.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5.4% 포인트다

강원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2%, 이광재 민주당 후보 41.7%였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5%포인트다.

이 조사의 지역별 표본은 대전 800명, 충남 800명, 충북 802명, 강원 806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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