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에 출산 결심 고백 "날 위한 결정"

안윤지 기자 입력 2022. 5. 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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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배우 임수향이 출산을 결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아이를 낳기로 결정해 라파엘(성훈 분)에게 고백했다.

라파엘은 "전혀 기대를 안했다. 하는 일도 있는데 갑자기 임신을.."이라고 묻자, 오우리는 "병원비나 필요한 비용은 청구하겠다. 저번에 말한 건 안 주셔도 된다"라며 "고마워할 필요 없다. 날 위한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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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 캡처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 임수향이 출산을 결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아이를 낳기로 결정해 라파엘(성훈 분)에게 고백했다.

오우리는 라파엘을 만나 "드릴 말씀이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하게 될 줄 몰랐는데 아기를 낳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라파엘은 놀라서 "왜?"라고 묻자, 오우리는 "별 다른 이유는 없다. 날 세상에 있게 해준 게 감사하다. 나 성당다닌다. 생명이지 않나. 대표님 혹시 아기를 원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라파엘은 "전혀 기대를 안했다. 하는 일도 있는데 갑자기 임신을.."이라고 묻자, 오우리는 "병원비나 필요한 비용은 청구하겠다. 저번에 말한 건 안 주셔도 된다"라며 "고마워할 필요 없다. 날 위한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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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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