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택화재 1명 숨져, 고령 이불 원단 공장에 불

김재노 2022. 5. 16.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오늘 오후 2시 10분쯤 안동시 예안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5살 배 모씨가 숨졌고 주택 81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3시 40분쯤에는 고령군 다산면의 한 이불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50제곱미터와 원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