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김영환 후보, 경기지역 당협위원장 유지"
이유진 2022. 5. 16. 22:08
[KBS 청주]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 후보가 경기도당 당협위원장직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충북지사는 다른 지역 당협위원장을 겸임할 만큼 한가한 자리가 아니라며,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차기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과정에서 형식적으로 직을 유지할 뿐이라며, 출마 전 경기지역에서의 정치 활동은 모두 정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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