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톰, 'NFT 프로젝트 커뮤니티 솔루션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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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의 자회사 제이스톰이 NFT 전문 기업 사임팸과 'NFT프로젝트 커뮤니티 솔루션 구축'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스톰의 역할은 NFT 프로젝트를 발행,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NFT 발행사와 NFT 홀더들을 연결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에 연계된 멤버십 기반의 이벤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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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의 자회사 제이스톰이 NFT 전문 기업 사임팸과 'NFT프로젝트 커뮤니티 솔루션 구축'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스톰은 우리넷에서 새롭게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K-컬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확보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 시장에 알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랩퍼 수퍼비가 대표로 있는 사임팸은 메타범즈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영앤리치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주축 엠버서더로 참여하고 있으며, 차별성을 인정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제이스톰은 이번 협력을 통해 NFT 기반의 티케팅 솔루션과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특전을 제공하는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스톰의 역할은 NFT 프로젝트를 발행,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NFT 발행사와 NFT 홀더들을 연결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에 연계된 멤버십 기반의 이벤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리넷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광통신망 사업을 진행하던 우리넷이 새롭게 문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K-컬쳐 아티스트들과 팬덤 플랫폼에 연계되는 특화된 NFT 솔루션과 토크노믹스 구축을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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