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교수..대통령 주치의 김주성 교수
보도국 2022. 5. 16. 22:03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백 교수는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분과에서 새 정부의 방역정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치의에는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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