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계주 은메달..한국 근대5종 월드컵 '메달 2개' 수확

KBS 2022. 5. 16. 22: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5종이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내며 국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펜싱에 나선 김세희가 득점에 성공한 뒤 김승진과 손을 마주치며 기뻐합니다.

김세희-김승진 조는 승마와 펜싱, 수영까지 중간 1위를 달려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가장 먼저 출발했습니다.

김세희-김승진 조는 멕시코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혼성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남자 개인전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하는 등 우리나라는 올 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메달 두 개를 획득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