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합디지털 센터 '첫삽'..2024년 6월 개관
KBS 2022. 5. 16. 21:56
[KBS 대전]대전 갑천 호수공원 내에 조성되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오늘(16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통합디지털 센터는 국비 등 486억 원을 들여 연면적 만 천여㎡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국회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며, 갑천 호수공원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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