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식당 여주인 살해 피의자 긴급체포
김영록 입력 2022. 5. 16. 21:54
[KBS 부산]해운대경찰서는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해운대구 한 주택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음독 자살을 시도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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