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74명 신규 확진..임시선별검사소 3곳만 운영
강예슬 입력 2022. 5. 16. 21:54
[KBS 부산]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4명 발생해 111일 만에 확진자가 5백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는 천17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5명 입니다.
부산시는 확진자와 검사자 수가 줄어들고 있어 오늘부터 부산시청과 해운대문화복합센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 3곳에서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부산역 등 나머지 6곳은 폐쇄했습니다.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는 당분간 선별검사소를 그대로 운영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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