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연극 출연 확정 이어 광고 촬영까지..열일 시작한 근황

사진='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선호가 광고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광고 촬영에 나선 김선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마스크 브랜드의 광고 촬영에 임한 김선호는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을 입고 의자에 앉아 싱긋 미소 짓고 있다. 

화사한 스타일과 싱그러운 미소로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