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린 뒤 1주일 만에..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김수연 2022. 5. 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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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여성 A씨(69)는 최근 집 앞 밭에서 농작업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뒤 지난 9일부터 치료를 받았으나 1주일 만인 이날 증상 악화로 숨졌다.
질병청은 "야외활동 후 2주 내 고열과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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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18.4%..백신·치료제 無
질병청 "야외 활동 주의" 당부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 안내문.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SFTS는 주로 4∼11월 관련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한다. 열이 높게 나거나 오심(구역질)과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인다. 치명률이 높은 데도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청 "야외 활동 주의" 당부

올해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여성 A씨(69)는 최근 집 앞 밭에서 농작업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뒤 지난 9일부터 치료를 받았으나 1주일 만인 이날 증상 악화로 숨졌다.
인후통과 의식 저하, 어눌한 말투 등의 증세가 나타나 지난 9일 응급실은 찾은 A씨는 당시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이 있었다. 이후 지난 12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해 이튿날부터는 중환자실로 옮겨 산소 치료를 받아왔다.

SFTS는 주로 4∼11월 관련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한다. 열이 높게 나거나 오심(구역질)과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인다. 치명률이 높은 데도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5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277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18.4%다.
질병청은 “야외활동 후 2주 내 고열과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수연 인턴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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