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가정폭력 의심 정황 고백..119 출동에 걱정·우려多[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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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정황을 폭로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조민아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인해 과거 글까지 재조명됐다.
또한 단란한 가정을 보였던 조민아의 인스타그램 속엔 남편과 관련된 사진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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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으로 과호흡이 왔지만 아이들이 일어났을 땐 괜찮았다고 전하며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인해 과거 글까지 재조명됐다. 지난해 12월까진 남편을 '허니베어'라고 부르며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으나 올해 2월부터 "남편은 아침에 나가서 밤 늦게나 들어와서 너무 외로웠던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 독박 육아 중인 현재까지도 나를 버티게 해준 건 요리와 공부, 홈트였습니다"라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단란한 가정을 보였던 조민아의 인스타그램 속엔 남편과 관련된 사진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추가 입장이나 근황은 전하지 않았지만, 폭로에 대한 파장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정폭력을 가볍게 보면 안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하다", "예전에도 힘들어서 쓰러진 적이 있엇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 힘내고 있길 바란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 그냥 넘기지 말고 애기를 생각해서 단호하게 대처하라" 등 걱정과 우려, 응원의 목소리까지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그해 6월 아들 강호 군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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