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강한나, 이준 정체 알았다 "선비님이 왜 여기 있냐" 충격

오진주 기자 2022. 5.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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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에서 이준과 강한나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는 어딘가로 성큼성큼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선비님?"이라고 말한 뒤 용포를 입고 있는 이태의 모습에 놀랐다.

온 신하들이 두 사람에 집중하자, 이태는 "상전(정의균, 하도권 분). 숙의에게 투기의 죄를 물을 것이다. 누구도 따르지 못 하게 하여라"라고 어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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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붉은 단심' 방송화면
'붉은 단심'에서 이준과 강한나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는 어딘가로 성큼성큼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숙의가 머무는 곳으로 향했다. 이태는 "과인이 왔다. 어디 얼굴 한번 보자"라며 숙의를 일으켰다. 숙의는 다름 아닌 유정(강한나 분)이었다. 유정은 "선비님?"이라고 말한 뒤 용포를 입고 있는 이태의 모습에 놀랐다.

유정은 "왜 선비님이 여기 계시냐"고 물었다. 이태는 유정을 안으며 "사방이 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태는 유정의 손을 잡고 그곳을 나왔다. 온 신하들이 두 사람에 집중하자, 이태는 "상전(정의균, 하도권 분). 숙의에게 투기의 죄를 물을 것이다. 누구도 따르지 못 하게 하여라"라고 어명 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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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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