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에버모어엔터'와 전속계약.."솔로 뮤지션·배우 활동 예고"

구민지 2022. 5. 16.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김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든든한 동반자로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김종현의 새로운 도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김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김종현의 새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든든한 동반자로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김종현의 새로운 도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전폭적인 지지도 약속했다. "김종현이 앞으로 배우 및 솔로 뮤지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현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리더 JR로 데뷔했다. 남다른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가요 무대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버스터즈',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보이스퍼' 등 실력파 아티스트를 육성했다. '시나위' 출신 김바다, '부활' 출신 정동하의 솔로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진제공=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