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 이진봉, 3번의 듀스 접전 끝 승리..유남규 감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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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탁구나!' 이진봉이 3번의 듀스 접전 끝에 '올스타' 이지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배우 이지훈과 맞대결을 앞둔 이진봉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올탁구나'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되든 자신있게 스윙할 예정입니다"라며 남다른 결의를 보였다.
하지만 '올스타' 이지훈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이지훈의 스매시가 아웃되고 그의 리시브까지 네트에 맞으며 2세트 역시 '올 탁구나!' 이진봉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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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 6개월에 걸친 탁구대장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올 탁구나!'와 '올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봉이 이기겠지?"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올 탁구나!' 강승윤은 "그럼요 절 이긴 분이신데"라며 웃었다. 배우 이지훈과 맞대결을 앞둔 이진봉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올탁구나'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되든 자신있게 스윙할 예정입니다"라며 남다른 결의를 보였다. 굳은 마음가짐 덕분인지 이진봉은 선취점을 가져가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올스타' 이지훈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지훈은 공이 뜨자 강력한 스매시로 점수를 가져갔고, 이에 이진봉 역시 강력한 스매시로 응수했다.
이어 이지훈은 백드라이브로 상대 이진봉의 기를 눌렀다. 이지훈의 고급 백드라이브 기술을 본 강호동은 자리에서 기립하며 놀랐고, 해설 유남규 역시 "저건 선수들이나 하는 기술"이라며 극찬했다. 하지만 첫 세트는 노련한 이진봉의 11:4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이지훈은 서브를 다양하게 가져가라는 코치의 조언을 듣고 2세트 첫 득점을 가져갔다. 이어 이지훈은 그의 비장무기인 위력 있는 스매시까지 성공시키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코스를 공략한 절묘한 리시브까지 적중하며 이지훈은 3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이진봉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지훈이 연이은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결국 듀스를 만들어냈다. 이지훈은 강한 집념으로 스매시까지 성공시키며 11:10을 만들어내 듀스만 3번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지훈의 스매시가 아웃되고 그의 리시브까지 네트에 맞으며 2세트 역시 '올 탁구나!' 이진봉에게 넘어갔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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