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받는 차트' 메타버스 속 비밀의 방? 집단 성추행도 처벌無..랄랄 "쌍욕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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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속에서도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스토리텔러 랄랄은 2위 '메타버스와 비밀의 방'을 소개하며 기술의 헛점을 지적했다.
월 이용자만 1억 6천만 명에 달하고, 어린이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해당 게임 속에는 '콘도'라 불리는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고.
성 착취가 가능 하도록 코딩이 되어있는 비밀의 방에서는 헐벗은 아바타가 오가며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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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상세계 속에서도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 주제의 차트가 공개됐다. 스토리텔러 랄랄은 2위 '메타버스와 비밀의 방'을 소개하며 기술의 헛점을 지적했다.
이날 랄랄이 전한 이야기는 '메타버스 속 집단 성추행' 문제. "쌍욕이 나올 것"이라며 킹받는 수위를 전한 그는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아바타와 음성 채팅이 가능한 게임 세상에서 컨트롤러를 이용해 상대 아바타를 만지는 성범죄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실제 촉감은 느껴지지 않지만, VR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는 시각적 정보로 극도의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행위. 당시 피해자는 "게임 접속 30초만에 3명의 남성 아바타에게 둘러싸였고, 도망치려 하자 '좋으면서 싫은 척하지 말라'고 했다"며 무방비로 노출된 성희롱과 폭력성에 대한 위험을 알렸다. 이후 게임 회사에서는 아바타 간 1.2미터 거리 유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또한 랄랄은 '오징어게임'을 실제 게임으로 구현해 유명해진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아바타 유사 성행위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월 이용자만 1억 6천만 명에 달하고, 어린이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해당 게임 속에는 '콘도'라 불리는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고.
성 착취가 가능 하도록 코딩이 되어있는 비밀의 방에서는 헐벗은 아바타가 오가며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었다.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충격적 모습에 배성재는 "꼭 이런 놈들이 생긴다"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처벌 받지 않는 현실에 탄식했다. 랄랄은 "기술의 발전이 무섭다. 이런 미래는 싫다"며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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